이번 포스팅에서는 헤르페스 감염경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헤르페스 감염경로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흔한 바이러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 중 하나죠.

 

크게 구강 헤르페스, 성기 헤르페스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저도 구강 헤르페스가 있습니다. 피곤하면 막 증상이 나타나죠. 입술 주변, 입꼬리에 피부가 빨갛게 변하더니 갑자기 막 수포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얼굴쪽이라 신경도 쓰이고, 물집이 터지면서 진물이 굳으면 딱지로 변하면서 불편합니다.

 

성기 헤르페스의 경우에는 좀 복잡해집니다. 이는 성병 헤르페스라고 하는데요. 감염이 흔하다고 하지만 성병 헤르페스의 경우에는 성 관계를 할 때 전염되는 바이러스 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생기는 부분이 성기 주변이라서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성병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성기나 성기주변, 엉덩이나 항문에 수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증상이 진행이 되면 수포나 물집으로 육안관찰이 가능한데요.

 

일부에서는 육안으로 증상이 없는데도 성병 헤르페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잠복기 상태일때 라고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완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걸리면 우리 몸에 계속 남아 있다고 합니다.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동을 시작해서 증상이 생긴다고 해요.

  

이렇게 헤르페스의 감염경로를 정리해보면, 구강이랑 성기쪽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둘다 성 관계랑 관련이 있습니다. 꼭 성 관계를 안하더라도, 연인과의 키스를 통해서 걸릴 수도 있는데요. 성기쪽에 생기는 헤르페스는 의심할 여지없이 관계에 의해서 생기는것이 분명합니다.

 

헤르페스 증상?

피부질환이라 피부가 벌겋게 올라오고 물집이나 수포가 생기기 때문에 관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잠복기로 있는 상태라면 전혀 알아 차릴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활동하면 신경통, 근육통, 간지러움이 생기구요. 열이 발생하거나 피곤함을 느낍니다. 감기 초기증상처럼 말이죠.

  

헤르페스 감염경로

위에서 언급했지만 피부접촉을 통해서 감염된다고 합니다. 보통의 피부는 두껍기 때문에 구강 점막이나, 성기쪽에서 감염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간혹 아무런 증상없이도 헤르페스에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강헤르페스의 경우 입맞춤, 음료를 나눠먹기 등의 행동으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성병 헤르페스의 경우는 성 관계, 도구, 자위를 통해서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치료 및 예방

한 번 헤르페스에 걸리면 완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성 관계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서 피임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성기 주변 상처가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용으로 쓰는 물건을 조심해야 합니다. 피부를 통해서 감염이 될 수 있으니 감염자랑은 물건들을 따로 쓰는게 좋습니다. 바이러스가 활동하면 피부질환이 발생됩니다. 항 바이러스 연고를 구매해서 바르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가서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을 처방 받는게 좋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헤르페스 감염경로와 전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한번 걸리면 완치가 없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헤르페스 감염경로와 전염 말고도 다양한 건강정보들 확인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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