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옆구리에 통증을 참 많이 느낍니다. 밥을 먹고 갑자기 활동을 하게 되면 배 혹은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소화가 잘 안 됐나 하는 생각으로 넘기게 됩니다.

 

이렇게 옆구리 통증이 누적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정말 심하게 아파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모든 통증은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대로 알고 치료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우측 옆구리 통증

 

우측 옆구리 통증 일어나는 원인은 참 다양합니다.

 

-요로결석

대표적인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는 요로결석 있는데요. 요로결석은 평상시에 증상이 없다가 결석의 크기가 커지게 되면서 그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결석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는 크기가 작아서 별로 통증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크기가 커지면서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는데 초창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요로결석을 초기에 발견하면 좋지만 초기에 발견하지 못한 다음에는 요로감염, 혈뇨 정리 추가적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소화불량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측 옆구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빨리 전문 병원에 가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근육이상

 

우측 옆구리에 있는 갈비뼈 밑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야구 같이 몸통을 크게 사용하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프도 마찬가지입니다. 골프 드라이버 샷을 알리다 보면 몸통이 크게 회전하면서 옆구리나 허리에 무리가 가면서 우측옆구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형 불균형

 

 이 밖에도 자세가 불량 하면은 우측옆구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다리를 오래 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렇게 자세가 불량 하면은 우리 몸의 신체 밸런스는 무너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근육 및 뼈에 변형이 오게 됩니다. 이렇게 신체 변형이 누적이 되면 우리 몸은 불균형으로 인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인해서 우측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인이 홍단 하기는 어렵습니다. 허리통증인지 옆구리 통증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 경우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치료하기가 어려워지므로, 빨리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맹장염

 

맹장은 우리 신체에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맹장에 염증이 생길 경우 우측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대부분 급성으로 찾아오게 되는데요. 매우 심한 통증 때문에 주로 응급실로 바로 갑니다.

 

 맹장의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서 치료를 합니다. 주로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데요. 우리 신체에 없어도 크게 영향이 없는 장기인 거 같습니다.

 

-간염

 

간에 염증이 생겨도 우측옆구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청소를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간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염증에 걸리게 된다면, 회복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달 권태 통증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담낭염, 담석증

 

 이렇게 간의 문제가 생기면은 담낭에도 염증이 생기는데요. 이게 바로 담낭염입니다.  담낭은 우리 몸에서 담즙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염증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결석이 생기게 되면 바로 담석증이 생기게 됩니다. 결석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우측옆구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결석은 초음파 요법 등을 활용해서 결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측옆구리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참 다양한 원인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서 전문의 사랑 상담을 통해서 제대로 된 진찰 및 치료를 받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 큰 병원에서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요로결석 같은 경우에는 결석의 크기가 커질수록 심각해지기 때문에, 초기발견시 빨리 가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2020/08/23 - [건강정보] - 통풍 초기증상 알아보고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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