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연골 손상 증상알고 치료하기

무릎 연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부위 중 하나 입니다. 인간은 늘 걸으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다리,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연골에 문제가 생기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무릎 연골

연골은 주로 뼈랑 뼈 사이에 위치해서 우리 관절 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무릎에도 마찬가지로 연골이 있습니다. 무릎 연골에는 반월판이라는 것이 있는데 주로 이것이 손상되면서 통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무릎 연골 손상 원인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서 주로 손상이 됩니다. 과격한 스포츠인 축구나 농구같은 운동을 하다 보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연골이 빠르게 소모 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격한 스포츠의 경우 방향전환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그리고 충돌로 인해서 무릎에 강한 자극이 가면서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반월판의 경우 무릎이 꼬이는 자세만 취해도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든 사람의 경우 연골이 노화되면서 더더욱 쉽게 손상되면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65세 이상이라면 거진 40%정도 인구가 무릎 연골 손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증상

연골이 손상되면 뼈랑 뼈가 맞닿게 됩니다. 그래서 주로 발생하는 증상이 바로 통증입니다. 통증과 더불어서 부어오르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릎 운동에 장애가 생기면서 무릎을 움직이면 통증이 극심해집니다. 무릎이 버끈해지고 움직이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최초 부상시 무릎쪽에 뻑 소리나 펑 소리가 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것이 연골이 찢어지는 소리 혹은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소리입니다.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이 없거나 약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점점 심해질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운동에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진단 및 치료법

연골 손상을 초래할만한 행동을 했는지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 주로 과다한 사용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의사에게 전달해서 상담받고 정확한 원인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연골의 경우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상 정도에 따라서 치료 및 회복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월판의 경우 안쪽과 바깥쪽으로 나눌 수 있씁니다. 안쪽의 경우 치료나 회복이 어렵지만 바깥쪽의 경우에는 비교적 회복이 수월하다고 합니다.

 

연골이 심하게 손상되면 수술치료를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수술을 하면 우리 몸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방 및 회복방법

무릎의 사용을 제한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걸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스포츠 활동을 줄이거나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달리기나 점프 같이 무릎에 자극이 가는 행동이나 활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주 걷는다면 그냥 걷기보단 목발이나 지팡이를 사용해서 무릎에 체중이 실리는 것을 덜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얼음찜질을 통해서 붓기를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이는 2~3일 정도 지속해주면 좋습니다.

 

시간은 20분 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차갑거나 오래하게 된다면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적당한 시간을 하는게 좋습니다.

 

무릎보호대나 무릎을 압박해서 보호해주고 관절 운동을 최소화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것도 일시적인 방법입니다.

 

어느정도 회복이 된다면 무릎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통해서 연골을 보호해주면 좋습니다. 

 

요가나 스트레칭을 통해서 무릎 주변 근육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기르면 연골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릎 연골 수술

수술을 하게 되면 비교적 빠른 시간에 회복을 해서 무릎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 회복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4~6주 정도면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에는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영이 있습니다.

 

무릎의 붓기가 빠지고 통증이 사라진다면 원활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가볍게 조깅을 해보면서 몸의 상태를 체크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통증의 유무가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통증이 있다면 무리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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