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굵은 골재 입니다. 좋은 품질의 굵은 골재가 들어가야지 제대로 강도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골재의 품질이 좋지 않거나, 약한 골재라면 강한 힘을 버티지 못하고 골재가 부셔지거나 콘크리트가 파괴 됩니다. 굵은골재 품질 품질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 방법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일단 굵은골재도 골재의 종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립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굵은 골재 사이에서도 입도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25mm 굵은 골재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이 골재는 25mm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최대 골재치수로 표현된 것입니다. 최대로 큰 골재가 25mm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그 밑으로는 13,10,5,2.5mm 등 다양한 입도가 있습니다. 이런 입도 별로 체가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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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을 배합하다 보면 잔골재를 투입하게 됩니다. 여기서 잔골재를 얼마나 넣어야 할까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잔골재의 품질이나 입도 조립율 등 다양한 조건을 분석해서 잔골재율을 결정해야 합니다. 잔골재율 잔골재율은 레미콘 배합시 잔골재가 얼마나 들어갈지 결정하게되는 수치 입니다. 단위는 %로 표현됩니다. S/a라고 표기하며 보통은 40~50% 수준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잔골재율은 골재랑 비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50%라고 하면 잔골재랑 골재가 50%씩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면 편리합니다. 골재가 거칠다면 잔골재율을 높혀서 그 거친 정도를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잔골재도 부순모래만 쓰는것 보단 세척사 같이 고운 모래도 섞어서 그 입도를 맞춰주면 좋습니다. 레미콘 배합이 거칠게 되면 ..
최근 레미콘에서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콘크리트용 화학혼화제 입니다. 이 화학혼화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학혼화제 화학 혼화제도 다양한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PC계열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화학혼화제가 레미콘에서 어떤 역할을 해줄까요? 대표적인 효과로는 감수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레미콘을 만들때 물이랑 시멘트를 혼합합니다. 그리고 너무 반죽이 되면 물을 넣어서 질게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물을 넣으면 강도가 빠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물 대신 화학혼화제를 넣으면 시멘트가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적은 물을 넣어도 유동성과 작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
레미콘에는 혼화재가 들어가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시멘트 종류라고 생각을 해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레미콘에는 시멘트 말고 다른 것들이 들어가게됩니다. 분체종류들을 통틀어서 혼화재료라고 합니다. 혼화재료 대표적으로는 시멘트가 있습니다. 반드시 들어가야하는 혼화재료입니다. 시멘트도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5가지 종류 정도가 있지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플라이애시가 있습니다. 석탄재 입니다.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입니다. 이는 발전소 입장에서는 부산물이고 폐기물이지만 레미콘에 적당히 섞어서 쓰면 다양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플라이애시를 레미콘에 넣어주면 볼베어링효과라고해서 레미콘의 유동성을 높혀주게 됩니다. 그리고 장기강도 증진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앞선 글에서 레미콘 작업성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레미콘 작업성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작업성 테스트 작업성은 정말 쉽게 이야기 하면 그냥 반죽의 질기가 어느정도인지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평가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누가 봐도 납득이 가야 합니다. 즉 정확하게 수치화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지 사람마다 혼동이 없고 정확하게 평가하고 측정할 수 있습니다. 레미콘에는 작업성을 테스트 하는 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방법들 몇가지만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슬럼프 테스트 가장 대표적인 레미콘 테스트 방법입니다. 현장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가장 기본이 되는 테스트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의 경우 하는 사람에 따라서 조금의 차이가 발생..
레미콘에는 모래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모래도 종류가 참 다양하고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모래 조립율 이것을 모래 조립율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로 잔골재 조립율이라고 표현합니다. 잔골재도 산지마다 특성이 다 다르고 입도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모래에 따라서 레미콘 배합을 수정해야 합니다. 모래도 종류마다 다 품질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평가를 해야 합니다. 모래의 경우 입도라는것이 있습니다. 모래 알갱이가 거친것이 있고 동글동글한 것이 있습니다. 이런 모래가 균일하게 섞여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고운 입자나 거친 입자가 많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알아보기 편하게 수치로 나타낸 것이 바로 조립율 입니다. 조립율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눈으로 확인하는것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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