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기

조울증은 비교적 흔하게 들어본 정신질병일 것입니다. 조울증을 쉽게 설명하면 조증이랑 우울증이 동시에 발생하는 병입니다.

동시에 발생하면서 두가지가 번갈아가면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조증은 말 그대로 텐션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기분이 상당히 좋고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우울증은 상당히 저기압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정신병으로 분류됩니다. 이 병은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인구 비율로 보면 1%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조증이랑 우울증을 나눠서 증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증 증상 알아보기

말그대로 기분이 좋아지고 텐션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그래서 신체적으로 행동이 과격해집니다. 에너지가 증가하면서 활발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심하게 낙관적인 성격이 되면서 자신감에 가득찹니다. 사소한 일에 쉽게 짜증을 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합니다.

피곤을 느끼지 못하고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합니다. 과대망상에 빠지기도 하고 말과 생각이 빨라집니다.

판단력이 떨어지면서 음주운전같이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지나치면 환각이나 과대망상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너무나 유명한 정신질환인거 같습니다. 우울감으로 가득찹니다. 이유없이 눈물이나기도 합니다. 식욕이 저하되면서 잠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혹은 반대로 잠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짜증이나 화가 늘면서 불안한 감정이 커지면서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에너지가 없고 활력도 떨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축 처지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해지면서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잘 하던일도 쉽사리 하지 못합니다.

집중력이 흐려지면서 선택과 결정을 잘 하지 못합니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몸이 아파오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지나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혹은 진짜 실행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조증과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조증같은 경우 평상시 보다 지나치게 활발해지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자신감에 가득찬 나머지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을수도 있습니다. 소시를 지르고 말싸움 혹은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말이 빨라지면서 활동적으로 변합니다. 잠을 자지 않거나 적게자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반대로 우울증 같은 경우는 기분이 심각하게 다운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강해지며 신체적 에너지가 떨어지게 됩니다. 쉽게 피곤해지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2주간 지속되거나 반복되면서 나타난다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심이 가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장 위험한것이 바로 자가 진단을 하면서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것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병을 방치하는 격이 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