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술 빨리 깨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회식자리가 참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더더욱 그렇죠. 원하지 않아도 가야하는 경우가 많죠. 요즘에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보수적인 회사들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이 경우 술을 안먹을 수 없으면, 먹어야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을 잘 못먹는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먹으면 다음날 피곤하고 술병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술을 어떻게 해야지 술 빨리 깨는 방법이 효과가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술 빨리 깨는 방법
잘못된 상식들
요즘에는 음주단속도 심해지고, 법이 강화되면서 비교적 음주를 많이 자제하는 편입니다. 회식을해도 늦게까지 먹지 않죠. 술을 먹으면, 그 다음날 피곤한게 싫어서 술은 빨리 깨는게 좋습니다!
먼저 술을 먹으면 열이 올라오는거 같고 덥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로 세수를 하는것이 술 빨리 깨는 방법이라고 아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저체온이 되면서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 빨리 깨는 방법으로 사우나를 하면서 술땀을 흘리면 좋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음주 사우나는 매우 위험합니다. 온도가 높은곳에 가면 우리 몸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가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술이 더 취하게 됩니다. 고혈압의 환자같은 경우에는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위험합니다. 절대로 하면 안될 행동입니다.
그냥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서 술냄새나, 회식장소에서의 음식냄새 정도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물은 좋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의외의 정보입니다 술 빨리 깨는 방법으로 숙취해소제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화학적인 추출물로 만든 약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숙취해소를 도와주는 식품은 효과가 있지만, 약은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숙취해소에 좋은 식품을 추출해서 만든 농충액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숙취해소 음료를 먹는게 좋습니다. 약국가서 화학적인 물질로 만들어진 숙취해소약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진정한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지 술 빨리 깨는 방법일까요?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소주 한잔에, 물 한컵 이런식으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혈중 알콜농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물을 먹으면 소변을 보러가게되고, 소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본인이 술을 잘 못한다면 반드시 소주 한잔 마시고, 물을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배가 불러서 안주를 많이 못먹습니다.
술 빨리 깨는 방법으로 채소랑 과일을 술안주로 먹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름진 고기보다는 수분이랑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인 채소, 과일이 좋습니다. 그래야 알콜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수분이 많은 육류도 좋다고 합니다. 기름에 구운 고기보다는 수육이나, 샤브샤브 고기 같은게 좋다고 합니다. 국물이 있는 돼지국밥이나 소고기국밥도 참 좋은 안주이자, 숙취해소를 위한 해장국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당 섭취를 해주는것도 술 빨리 깨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술 먹은 다음날 숙취해소를 위해서 꿀물을 먹어본 경험이 많이 있을겁니다. 알콜을 분해하는데 당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숙취로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당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술자리가 있기 전에 초코우유를 먹습니다. 그럼 우유성분이 위벽을 보호해주고, 초코의 당성분이 알콜 분해 준비를 해주죠. 저한테는 잘 맞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술 빨리 깨는 방법을 정리해봤는데요. 술을 안먹는게 제일 좋지만,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정말 슬픕니다. 그래도 이왕 먹을거, 술 빨리 깨는 방법을 적용해서 한번 먹어보세요. 다음날 개운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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