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 관련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우리 몸 안쪽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원인도 참 다양하고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원인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런 통증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방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급성 맹장염

 

유명한 질병이죠. 맹장염. 급성으로 발생하면 배를 부여잡고 발을 동동 구른다고 하던데요. 119를 불러서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맹장은 끝에 충수돌기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발생한다고 합니다.

 

흔히 맹장은 우리 몸에서 딱히 하는 역할이 없어서 그냥 제거를 해버린다고 해요.

 

이렇게 급성으로 맹장염이 발생하면 옆구리 통증 및 식욕이 감퇴하고, 헛구역질이 발생한다고 해요.

 

추가로 변비나 설사가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이 증상도 엄청나게 아프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어디에나 생길 수 있는데요.

 

초기에는 옆구리나 가슴 목 등에 발생한다고 해요.

 

이런 대상포진의 통증은 출산을 하는 고통과 맞먹는다고 하네요. 엄청난 통증이네요.

 

대상포진은 피부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비교적 파악하기가 쉽습니다.

 

그 위치가 오른쪽이라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합니다.

간염

 

간은 우리 몸에 중앙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양 때문에 오른쪽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은 가운데 있다고 하네요. 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해독작용이랑 살균작용을 합니다.

 

근데 간에 기능이 이상이 생기게 되면 피로 해소가 더뎌지면서 쉽게 피곤해집니다.

 

그리고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고요.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담낭염

 

담낭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담낭은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동반됩니다.

 

그리고 염증질환이므로 발열이나 오한, 황달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신장염

 

신장도 염증질환이라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옆구리 통증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요로결석

 

결석이 생기면서 우리 몸에 돌아다니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심해지면 요로감염, 신부전 등의 증상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기도 하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이런 요로결석에 의한 통증은 수분~수시간 지속됐다가 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구토,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소변에 오줌이 섞여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골반염

 

골반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특히 여성에 많이 생기는데요.

 

자궁염이나, 난소 이상 등으로 인해서 골반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런 골반염에 의해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른쪽 옆구리 통증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는데요. 정말 다양한 원인이 있는 거 같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자주 일어나거나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찾아가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진료, 진찰을 받는 게 좋습니다.

 

병은 무조건 초기에 잡아서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장시간 방치를 하면 2차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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