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무료접종 시작합니다 서두르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기침과 고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감기, 독감이랑 증상이 비슷합니다. 

 

요즘은 환절기 철이라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그냥 감기지만 아무래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구요. 그래서 이런 독감은 애초에 걸리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독감 무료접종

나라에서는 오늘인 9월 8일부터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된다고 알렸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 1900만명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니까 반드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무료접종 기간은 20~21년이라고 합니다. 대상은 생후 6개월 부터 만 18세 입니다. 그리고 임신을 했거나 만 62세 이상 고령 인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기존에는 13~18세는 대상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가 시기인 만큼 범위를 확대시켰다고 합니다. 추가로 62~64세도 아무래도 코로나에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무료접종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백신 종류도 바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3가를 적용했지만 이제는 4가 백신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더욱 강력해진 독감 백신을 반드시 맞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8일부터 시작이 되지만, 어린이부터 우선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이의 경우 2회를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최초 백신을 1회 접종하고 나서 1개월 이후 다시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간을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백신의 효과는 접종 이후 2주부터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날이 추워지고 독감이 유행하는 11월 전에는 전부 접종을 하는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독감 주의보 같은 경우 18년에는 11월 16일에 발령했습니다. 작년인 19년은 11월 15일에 독감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합니다.

 

독감 접종 주의사항으로는 미열이나 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 30분 주기 정도로 해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령의 어르신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열이 발생하거나 건강이상이 발생한다면 즉각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독감 무료접종 방법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실시하거나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상의 거주지가 아니더라도 접종 대상이라면 전국 어디에서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관련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주소를 참고해주세요.

 

https://nip.cdc.go.kr

 

요즘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지속 유지중입니다.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대기하는 사람이 많은지 확인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좁은 공간에 여럿이 모여 있으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독감 예방 접종하러 갔다가 코로나 걸려오면 참 낭패니까요. 독감과 코로나 증상이 비슷한 만큼 더욱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저라면 조금 유명하지 않거나 작은 병원을 알아 볼 것입니다. 사람이 적게 오는 병원으로 말이죠. 어차피 독감 예방 접종의 경우 약은 다 똑같습니다. 주사 한번 넣는거기 때문에 특별하게 전문성도 필요 없겠죠. 그저 사람이 적은 곳으로 다녀오는게 더욱 안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는 사전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사람들이 모이지 않게 관리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홈페이지 주소 및 스마트폰 앱을 참고해서 사전 예약을 하고 적당한 시간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어르신들이 계시다면 어르신들도 잘 챙겨드려야 할 것입니다. 어른들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사전예약 개념이 잘 없기 때문에 접종 관련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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